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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임신 14주차 ~ 18주차] 임신 4개월 증상

by 타임박스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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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4개월 - 손 발 저림, 양수검사, 2차 기형아 검사, 정밀 초음파+입체초음파 예약



이 시기에는 2차 기형아 검사, 양수 검사를 진행해요. 

1차 기형아 검사할떄에는 잘못될까바 무지 떨렸었는데 2차때는 그렇게 떨리진 않더라구요 ㅎㅎ

2차 기형아 검사 : 산모혈액으로 태아의 기형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 다훈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결손에 대해 알 수 있는 검사

- 다른 기형(언청이, 선천성 심장기형, 합지증, 다지증, 운동장애 등)은 위의 검사로는 알 수 없습니다.

검사결과의 의의 : 정상 혹은 비정상을 진단하는 것이 아닌 특정 질병의 위험도를 알기 위한 검사

검사결과가 고위험군으로 나오더라도 실제로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은 3% 이내입니다.

검사 결과가 저위험군으로 나온 경우라 하더라도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양수 검사 : 일반적으로는 35세 이상의 산모나 기형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과거에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등에서

시행하며 염색체기형에 대한 확진 방법입니다.

저는 이때부터 손이랑 발이 퉁퉁 부어서 잘때도 피가 안통하는것 처럼 엄청 저리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자기전에 항상 손,발 마사지하고 잤어요. 

발 붓기때문에 원래 신발 사이즈도 안맞아서 1치수 큰걸로 구매하기 시작함.. 

손 가락도 많이 부어서 반지도 뻇음.. ( 반지 미리 빼놓으세요. 늦게 뺏다가 너무 안빠져서 고생했음 -_-;;;)

그리고 병원에서 정밀 초음파랑 입체 초음파도 예약하라고 하더라구요.

임신 22주 ~ 28주차 사이에 정밀 초음파를 보니까 그전에 미리 신청해야되요.

정밀초음파는 아이의 장기 위주로 건강상태 본다고 합니다.

임신 26주 ~ 32주차 사이에 입체 초음파 볼 수 있어요. 이것도 그전에 미리 신청하세요

(입체 초음파는 대기 순위가 엄청 길더라구요 ㅠ_ㅠ 미리 신청안하면 못할수도 있어요)

입체 초음파는 얼굴위주로 생김새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누굴 닮았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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