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4개월 - 손 발 저림, 양수검사, 2차 기형아 검사, 정밀 초음파+입체초음파 예약
이 시기에는 2차 기형아 검사, 양수 검사를 진행해요.
1차 기형아 검사할떄에는 잘못될까바 무지 떨렸었는데 2차때는 그렇게 떨리진 않더라구요 ㅎㅎ
2차 기형아 검사 : 산모혈액으로 태아의 기형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
- 다훈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결손에 대해 알 수 있는 검사 - 다른 기형(언청이, 선천성 심장기형, 합지증, 다지증, 운동장애 등)은 위의 검사로는 알 수 없습니다. 검사결과의 의의 : 정상 혹은 비정상을 진단하는 것이 아닌 특정 질병의 위험도를 알기 위한 검사 검사결과가 고위험군으로 나오더라도 실제로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은 3% 이내입니다. 검사 결과가 저위험군으로 나온 경우라 하더라도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
양수 검사 : 일반적으로는 35세 이상의 산모나 기형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과거에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등에서 시행하며 염색체기형에 대한 확진 방법입니다. |
저는 이때부터 손이랑 발이 퉁퉁 부어서 잘때도 피가 안통하는것 처럼 엄청 저리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자기전에 항상 손,발 마사지하고 잤어요.
발 붓기때문에 원래 신발 사이즈도 안맞아서 1치수 큰걸로 구매하기 시작함..
손 가락도 많이 부어서 반지도 뻇음.. ( 반지 미리 빼놓으세요. 늦게 뺏다가 너무 안빠져서 고생했음 -_-;;;)
그리고 병원에서 정밀 초음파랑 입체 초음파도 예약하라고 하더라구요.
임신 22주 ~ 28주차 사이에 정밀 초음파를 보니까 그전에 미리 신청해야되요.
정밀초음파는 아이의 장기 위주로 건강상태 본다고 합니다.
임신 26주 ~ 32주차 사이에 입체 초음파 볼 수 있어요. 이것도 그전에 미리 신청하세요
(입체 초음파는 대기 순위가 엄청 길더라구요 ㅠ_ㅠ 미리 신청안하면 못할수도 있어요)
입체 초음파는 얼굴위주로 생김새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누굴 닮았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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